옛날에 로스 코트를 산적 있는데
포포동
12
1025
0
2021.12.30 19:18
어머니 지인이 공장서 일하셔요
본사에서 불량이라며 받지 않기로 한 코트를 공장 직원들이 나눠 가졌고, 어머니 지인이 어머니께 싸게 파셔서 제가 입게 되었죠
어디가 불량이길래 안 받는다는 거지 싶어서 어머니랑 눈에 불을 켜고 보았는데, 결국 못 찾았었습니다ㅋㅋ
거진 1/4 가격으로 사서 입는데 넘 좋더라구용... 택도 다 붙어 있구요ㅎ
본사가 엄청 꼼꼼하게 따지나봐용
이런 제품은 로스라고 싸게 살 수 있으니 좋은 거 같아요!
아니 근데 쓰고 보니 불량품을 로스라고 일컬어도 되는가 싶다만 일단 공장서 나온 제품이니 로스라 칭하겠습니다!
타오의 로스들도 이런 것들인가 싶고... 여하튼 본품이랑 같은 거니 된거죠!
팁게 로스 셀러 글보니 눈돌아가네용ㅎ 유익한 글이니 꼭 한번 보십쇼!! 여성복 셀러가 많아 좋습니당
글 작성전 일상게시판 규정링크 필독
https://www.hjreps.com/bbs/board.php?bo_table=182&wr_id=1948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