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보낼때 슬프더라도 후회는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사랑주고 있습니다

12살 강아지 심장병있긴한데 약은 안먹지만 남일 같지가 않네요. 부디 회원님 강아지가 좀 더 오래 회원님곁에 남아있길 바랍니다.

저희집도 노견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다시 좋아질거에요

2년전에 죽은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요 수명을 조금 넘겨주고싶으시다는 말이 되게슬프네요 히유

힘내세요 글쓴이님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이고
저희 애기도 지금 발작을 계속 일으키는 중인데
노견이라 mri도 안된다네요
저도 회원님처럼 제 수명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 충분히 알죠..
어떤 말도 아마 도움이 안되실 수 있는데
같이 노견 키우는 입장에서 서로 힘냅시다..
힘내요 회원님..
저도 최근까지 아기가 아파서 너무 안타까운 맘에
두서 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본가에 노견이 있어서 아이묭님 마음이 이해되네요ㅠㅠ
건강하게 더 오래오래 함께했음 좋겠어요

아이고 ㅠㅠㅠㅠ 진짜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ㅠㅠ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반려견이랑 벌써 5년째인데 아플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심장병은 언제부터 앓은거에요? 원인이 있나요?

강아지와 오랫동안 함께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조금더 사랑을 주세여 .. 힘내십시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를 사고로 잃고 지금 데리고있는 녀석도 자궁 문제로 몇달전에 죽을고비를 넘겨서 그 기분 잘 압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십시요... 슬프지만 죽은 후에는 서서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즈히 할배도 기관지가안좋아서 더나빠지지않게 관리해주는데.. 정말 남일같지않네요 주변에서 마음먹으라고하는데 아직도 내앞에서 팔랑거리는 애기일뿐이라.. 요즘 환절기다보니 진짜 새벽마다 잠깨서 켁켁 대는데 제가아무것도 못해주고 지켜볼때마다 맴이 찢어져요. 이제잘보이지도않고 안들리는애가 얼마나 이상황이 무서울까요ㅠ 차라리 내가 아팟으면..하는생각도들어요.. 제가해줄수있는건 애기가 소풍떠나기 전까지 최대한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수있게 같이있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 아이묭님의 아가도 충분히 마음 알거에요 힘내세요

아효...힘내세요 ㅠㅜ
강아지는 정말 가족이더라구요
키우는 사람만 알죠,,,
아가랑 좋은 추억, 기억 많이 쌓으시길 바래요

아이고.. 애기가 아파서 힘드시겠습니다.. 아무쪼록 상태가 좋아지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십쇼!!

저도 멍뭉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 ㅜ

진짜.. 이 정도 키우면 가족이라하고, 정말 그 때 무지개 다리 건널 생각하면 감히 상상도 안 되서 못 키우는 중.. ㅠㅠ 너무 키우고 싶은데 진짜 그렇게 되면 우울증 올 거 같아요 ㅠㅠ

저도 강아지 아빠로 6년째 살고있지만 가끔 얼굴 보고있으면 우리애가 아프면 어떻하지 생각만 해도 울컥한데 실제로 그 상황을 겪고계시니어떤 위로를 드려야할지..다 잘될꺼예요 그러니 평소처럼 재밋게 놀고 안고 꽃도 구경하세요 다  괜찮을꺼예요

서에 있을때 고양이 키웠는데 새벽에 로드킬 당했다고 듣고 진짜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 빈자리 진짜 크더라구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함께할수 있는시간동안 더 좋은 추억 쌓길 바랍니다.
15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낸 견주로써
후회없는 삶을 편하게 살다갈수 있게 옆에서 많이 보듬어주세요.

저희 강아지도 심장병때문애 얼마 못산다고 했는데 1년 가까이 버텨주었고 마지막 날까지 즐겁게 산책하구 갔어요. 남일같지 않네요.. 진짜 제 생명을 떼주고싶은 마음

ㅠㅠ 금방 낫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