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동안 상체만 하다

뒤늦게 하체 운동을 시작 했는데

만족도 포인트가 진짜 다르네요.

뭐라고 해야되지... 상체에서는 보여주는 만족도라면

하체는 운동 끝나고 감각이나 느낌.

힙업이 주는 바지핏도 그렇고

그리고 여자들이 진짜 좋아함.. 겁나 만짐..

입던 바지들은 딱 1사이즈씩 애매하게 안맞게

되었지만 후회는 없네여..

예전에도 운동 관련글에

하체해라. 하체가 중요하다 

이런 글 많이 봤지만

그냥 무시하고 안했었는데

조금만 더 일찍 시작할걸

후회가 됩니당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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