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사친과 카페 패션 감정한썰
오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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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23:05
오랜만에 중학교 부터 알던 여사친 만나서 카페에 있다가
라인 잘빠진 코트에 톰브라운 클러치 딱 들고
분위기 귀티나는 어느 형님이 커피주문하러 들어옴
그거보고 이야..쒸벌 저런 남자가 신사라고 할수있지라고 여사친한테
말건네니까 "나는 클러치 들고다니는 남자는 그냥 x나 별로야"
하고 콧방귀 뀌길래 괜히 내가 열받아서
"저 남자도 니 다리길이에 싸이부츠 신는거 별로라고 생각할걸?"
라고했다가 ㅅㅂ럼아 하면서 팔뚝 불나게 맞았음
한줄요약: 클러치 혐오 그만하자
라인 잘빠진 코트에 톰브라운 클러치 딱 들고
분위기 귀티나는 어느 형님이 커피주문하러 들어옴
그거보고 이야..쒸벌 저런 남자가 신사라고 할수있지라고 여사친한테
말건네니까 "나는 클러치 들고다니는 남자는 그냥 x나 별로야"
하고 콧방귀 뀌길래 괜히 내가 열받아서
"저 남자도 니 다리길이에 싸이부츠 신는거 별로라고 생각할걸?"
라고했다가 ㅅㅂ럼아 하면서 팔뚝 불나게 맞았음
한줄요약: 클러치 혐오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