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다른 친구에게 말해서 자리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친구도 순간의 감정에 의해서 행할 수 있는 부분이니,,

@하나 그러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도 차단 당한 상태입니다...

얼마안되는 돈으로 잘걸렀네요

@갓쩜 화해는 어렵겠죠...?

그정도일로 손절얘기나오는거면 또 손절한다고 달려들텐데 인연은 붙잡는게아니고 흘러가는거 아닐까요

@마미23 그 친구랑 싸운 적도 거의 없는데 갑자기 저러니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뭘 잘못하신건지 모르겠는데

@간지훈 뭔가 다른 이유가 있나 싶어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펜션에서도 별 일 없었고 분위기도 괜찮았다고 하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손절하는게 나을듯요

그러니까  그분이 서울서 지방온 차비 내게 만들었다고 손절한다는건가요?

@조용히살장2 다른 이유는 모르겠네요 친구가 펜션 값이라고 해서...

뭘잘못하신거죠?? 차비안빼줘서 손절당했다는거라구요???그게 15년 친구끼리 말이되나요??

@맨랩스 진짜 거의 싸운적도 없는 친구인데 저 이유로 손절 할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던건지 말을 안해줘서 모르겠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돈 때문에 손절 당한거면 잘 된거구요. 전부터 쌓인 감정이 많았는데 이걸 빌미로 상대가 손절 한거라도 잘 된거에요. 대화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사람은 가까이 지낼 필요가 없어요. 굳이 관계 회복 하려고 노력하지마세요. 시간 아깝습니다.

@도파 펜션에서부터 뭔가 쌓인게 있었던 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일 친한 친구라서 받아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예전부터 뭔가 쌓인게 있었나 봅니다. 펜션을 빌미로 이때다 싶어 그런거 같은데 냅두세요... 소통도 안되는 친구 잡아봤자 나중에 또 이런일 생깁니다.

@짭질란테 진짜 그냥 받아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살다보면 별거 아닌걸로 그 사람을 탐탁치 않게 여기다가 꼬투리 하나 잡아 손절해야겠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기준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기준이 비슷해야 오래갈 수 있는 관게입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오래 갈려고 해도 오래가지 못하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

@경기토박 제일 친한 친구라 참 어렵네요...

보통 이런 경우는 그전부터 뭔가 서로 누적되어 있던게 터진 경우가 많죠

@검정중원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말을 안해줘서 모르겠네요...

이해가 안되는데요. 팬션비 때문만은 아닌듯 합니다

@싱아희아 네 다른 이유도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이유가 더 있을거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어떤식으로든 봉합해도 다시 손절할거같아서 너무 신경안쓰시는게 나아보이네요

@최적화 네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우선 더 연락은 안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자라면.. 이걸로 손절이 맞나 싶네요.

@나매매니아 갑자기 손절하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님포함 4명은 지방 -> 지방 펜션 (같은 지역?)으로 갔고, 손절 친구는 서울에서 지방펜션으로 따로 갔는데 교통비 따로 안쳐줬다고 손절당한건가요?

무슨 해외에서 온 것도 아닌데 따로 교통비 안챙겨줬다고 손절한 친구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동안 계속 자기만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trihead 저 포함 4명은 같은 지역에 있고 펜션은 다른 지역이고 그 친구는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펜션값이라고만 해서 다른 이유에 대해 말을 안해줘서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거르세요

@얼라이브에욤 제일 친한 친구라 고민이 됩니다...

제가 딱 그런 상황을 겪어봐서 아는데...
서울에서 모임마다 지방 내려가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이틀씩 비워야 하죠.
우리가 15년 친군데 그것도 못하냐? 이럴 수 있는데 친하다는 이유로 작은 배려도 해주지 않죠. 친구들끼리 의견이 안맞았다는 상황도 뻔히 예상됩니다.
글쓴이가 차비 빼주자는거 다른 친구들이 반대했을테죠.

근데,,막상 내가 제주도로 발령나서 모임때마다 비행기타고 1박 2일 시간내서 오는데 15년 친구들이 더치페이 이야기만 한다?
정작 친구분 때문에 서울에서 모임 해본적은 있나요? 본인들 차비들이고 시간내가면서?
본인이 닥쳐봐야 압니다. 내 일이 아니니 쉬워보이고, 돈보다 마음이 상한다는걸,,

저도 이런 친구들은 손절했습니다.
대신 고향 내려갈때 마다 넌 차비쓰고 멀리서 왔으니 회비내지 마라는 친구들하고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도리어 멀리서 찾아가서 제가 1차는 꼭 내고 오죠. 말이 고맙고 마음이 고마워서 더 가고 싶거든요.

@로파 그쵸... 서울에서 와서 돈이며 시간이며 썼는데 배려를 해줘야되는데 못해줘서 충분히 기분 상할만 하고 진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로파 이게 대인배죠 멀리서욌으니 배려받고 배려받았으니 기분좋아 1차쏘고 그런게 친구 아닐까요?

쌓였던게 그걸로 터진거 같아 보이네요

@솟봇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뭐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쌓였던게 터져도 베프가 숙이고 들어가면

이유라도 말해줘야 되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거르세요.

계속 피곤합니다.

@갓쩜 진짜 이유라도 알고 싶네요...

저도 @솟봇 님 의견에 한표 던져봅니다.. 잘 푸셔야 할텐데 ㅠㅠ

@킁킁킁 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많이 답변이 달릴 줄 몰랐는데 충분히 생각해봤는데 손절을 당하더라도 마지막으로 진짜 이유라도 듣고 얘기 해보고 당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연락을 계속 시도 중입니다.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었는데 그래도 충분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후기가 생기거든 글 한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굳이 풀 필요없어보이는데 찝찝하면 어떻게든 대화한번 해보심이

@tnev 네 마지막으로 대화라도 해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연락 안합니다.힘들면서 까지 인연의 끈을 연결할려고 하지마세요.

@아기공룡둘째 저도 억지로 화해는 하고 싶진 않지만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펜션값 때문은 아닐 듯요

@루카돈치치 네 뭔가 다른이유도 있어보입니다...

위에글에 나온 내용이 전부라면 그대로 손절하면 될거같아유

@노인코래방 손절 당하더라도 진짜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펜션값때문이라면 친구라는 호칭도 아깝네요 다른 이유면 모를까

@우기비 펜션값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그냥 차단 해버리니 모르겠네요

그냥 손절하세요 뭔 이유도 말 안하고

@타오거상 손절하더라도 진짜 이유가 뭔지 알고 싶네요...

걍 쌓인거같아요

@표범 네 쌓인거 같기도 합니다...

글 내용은 간단한데 중간에 뭐가 많이 빠진듯한 느낌

@종이인형 요약하다 보니 간단하긴 한데 펜션값말고는 손절 이유를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 푼돈 때문에 15년 우정을 접는다?

것도 4명이서 1명을 상대로??

팬션비 때문이 아닌거 같은데요???

@포항스틸러스 네 저도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그전부터 뭔가 쌓여있던게 터졌을 수도 있죠.

@젝시온 네 뭔가 쌓인게 있는거 같긴한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윗 분들 말씀처럼 전 부터 쌓였던게 있는거 같은데
혹시 그 제일 친한 친구분이 항상 서울에서 지방까지 내려가섰는데 매번 더치페이 하신건가요?
제 느낌상 친구분이 매번 고생해서 내려왔는데
항상 더치페이 하자고 해서 '애내는 나에 대해 배려기 하나도 없네' 하는거 아닐까요?
-
다른 이유로는  친구분에게 4분에서 배려가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힌번 시원하게 이야기 해보셔요
15년 지기를 이렇게 버린다는게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장래희망랄로 매번 더치페이는 아니고 그 친구가 지방오거나 하면 밥이나 술을 사주는 편이고 얻어먹거나 그런적은 거의 없습니다. 대화를 하고 싶어도 싹 다 차단한 상태라 우선은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지방 어디인지
펜션값 얼마인지
얼마씩 나눠냈고 왜 그렇게 했는지
디테일한 상황 설명 없이 판단을 할수가 있나요?
글쓴분 정확하게 설명하시면 그거보고 사람들이 판단해줄겁니다

@더블탭스 상세하게 적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서 최대한 요약해서 작성했는데  좀 내용이 부족하긴 합니다.

고작 펜션값 정도로 손절한거라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저는 오래 친한 동네 친구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저포함 여럿 손절 치고 떠났습니다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듯이 억지로 잡을 필요도 없다 라고 생각하네요

@wkdsks 저도 뭐 억지로까지 하고 싶진 않은데 진짜 펜션비 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그래도 대화라도 해보고 손절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혼자만 제일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나보네요. 저도 길게 산건 아니지만 대부분 세월이 지나면 친구는 걸러져요. 오는 인연 막지말고 가는 인연도 잡지마세요. 윗 댓 처럼 평소에 쌓였나보죠. 친한친구가 맞다면 너무 쫌생이같은데. 그런 애랑 다시 친구해서 피곤해서 어쩔려고.. 답답하면 지가먼저 연락오겠죠. 본인이 답답하면 연락하는건데 전 먼저연락온거아니면 절교하고 연락와도 예전처럼은 안지낼듯. 그냥 아는친구 정도로만.

@고래는래퍼 네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연락 기다려보고 안되면 저도 그냥 받아드릴려고 합니다...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너무 맘쓰시지 마시길..!

@빼에스쥐psg 내용을 최대한 요약하다보니 좀 두서가 안맞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오래갈 친구라면 저렇게 행동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잘 걸러진 것 같고 앞으로도 걸러질 사람이 많을 테니 마음 잘 추스리세요

안 보고 사는게 현명한거 같은데요. 저러다 자기 아쉬우면 어차피 연락오게 되어있어요 엮인 사람도 많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