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브루노마스 공연 진짜 보고 싶었는데...
전 그 옆 올림픽홀에서 어머니 모시고 펭수 팬미팅 갔어요.. ㅋㅋ
펭수가 자기도 따지고 보면 내한가수라고 브루노마스랑 같은 곳에서 공연한다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라던데

저도 보고왔습니다. 맨앞에서 보게됐는데 공연장 놀러갔다가 현장구매로 4장 연석으로 구매해서 들어갔네요;;; 공연은 진짜 100만원을 줘도 아깝지않을 역대급 공연 이었습니다 ㅎㅎ

@Kkangki 전 18일에 갔는데 6시반에 현장표 팔더라구요 ㄷㄷ 왠지 그라운드 같았습니다 그때도 진짜 짱이셨겠어요

@범고래양식장 17일날 공연직전에 그라운드표가 현장판매로 판매되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18일날 새벽부터 줄서있었다고하네요... 진짜 저와 같이갔던 일행들은 편생운 몰아서 다쓴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