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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려고 계속 발품 팔고 있는데 집상태가 이상한 것만 계속 받다가 이제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았습니다.

대출이나, 보증보험 문제 없는 집이라고 하셨고 어차피 계약할 때 특약에 관련 내용 넣을 예정이었습니다.

그 부동산 쪽에서 보여준 마음에 드는 매물 2개가 있었는데 집와서 등기부 떼보니 둘 다 한 법인 소유더라구요. 그리고 집이 근린생활시설로 나와있고. 근저당이나, 신탁등기는 말소하였고.

건축물대장은 떼보지 않았지만 아마 주거용으로 나와있을 것 같긴합니다.

다만 법인 인 점이 걸리는데 알아보니 1인 법인 같고 여기저기 소유하신 집이 많으신 걸로 보였습니다.

이 경우 제가 주의해야할 사항이 뭐가 있을까요?? 계약을 하지 않는 방향이 좋을까요?? 파산 시 제가 보증보험 들어도 돌려받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