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직장생활하면서 새삼느끼는말..
흘러간다
27
583
1
2022.01.10 21:35
돈주는사람은 절대 바뀌지않는다 돈받는사람이 바뀌어야 살아남는다
어릴때 들엇던 말인데 저말듣고 콧웃음 치던때가 있엇는데
요즘들어 새삼 훅 다가오네요..
스타일이 일절 회사 정치질x 꼰대질x 욜로 ok
저런것에 일절 관심없고 저는 제일만하고 제때 퇴근만하면 만사ok라 의미없는 눈치보면서 퇴근안하는거 절대 싫어함
무조건적 칼퇴 정치질적인 뒷담 아에 안들음 하지도 않고
회식 x 상사 x꼬 빠는 행동이나 개인적으로 연락한다던가 x 퇴근하고 사적인 연락 x 아에 받지도 않음
어느순간 보니 회사내 정치질로 저는 완전 ㅁㅊㄴ 되잇고
밑에잇던 후배님들도 어느순간 저런것에 다물들어서 뒤에서 저 조리돌림 하던거 걸림
삼자대면해보니 하지도않은 말 지어내서 조리돌림하고 소문나서 상사는 진짜 제가 그런줄 알고
원체 상사에게 친근한 스타일도 아니엿고 칼퇴만 고집하다보니 아에 물어볼 생각도 안햇다고함
하 현타 졸라쎄게 오네요 그냥 난 월급주는만큼의 내 일 열심히하고 근태좋고 하면 그래도 모나게는 안다닐줄 알았는데
우선 한달 다니고 이직 하기로 얘기 햇는데 계속 잡네요. 초창기엔 야근이나 월급적으로 장난질 치는게 많아서
진짜 바꿔볼려고 노력도 많이해봣는데 다 헛 ㅈㄹ이엿다는걸 느끼게해줌
회사에선 뭔가 바꾸려고하면 안됩니다... ㅈ같으면 바로 런때리고 이직하는게 현자입니다.
올해 들어서 연차만 8년차인데 참.. 씁쓸하네요
글 작성전 일상게시판 규정링크 필독
https://www.hjreps.com/bbs/board.php?bo_table=182&wr_id=1948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