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통운 선넘네 진짜..
3070RTX
30
1263
1
2022.01.12 00:48
택배노조는 파업 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 11일 택배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설 특수기 총력투쟁’을 경고했다. 진경호 전국택배노조 위원장은 “14일까지 노사 대화가 불발되면 단식투쟁에 이어 18일 전 조합원이 서울로 상경하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CJ대한통운 파업 때문에 처리되지 못한 물량이 한진과 롯데 택배 등으로 이관되는 걸 막는 ‘접수 중단 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택배 기사들의 과다 업무를 막겠다는 게 공식적인 명분이지만, 이면에는 파업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택배노조는 최근 우체국을 상대로도 분류인력 투입 등의 내용을 담은 사회적 합의를 빨리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업계에서는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우체국 노조)와 함께 투쟁 전선을 넓히기 위해 우체국을 압박하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설까지 이걸 끌고가겠다고?
우체국까지 압박을 하는 전략이라니 혼자는 못죽겠다 이건가요
글 작성전 일상게시판 규정링크 필독
https://www.hjreps.com/bbs/board.php?bo_table=182&wr_id=1948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