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짠..하네요
AirDior
5
710
0
2020.11.18 10:56
창문 밖으로 대한통운 기사님 택배들고 아파트쪽으로 가시는러 보였는데..
일하다가 다치셨는지 한쪽발 깁스하시고 목발한쪽 집고 한손은 택배들고
가시는데ㅠㅜㅜ 너무 미안했습니다. 저희집도 오시는 기사님 같은데
예전에 대한통운 택배 언제오냐고 그런게 죄송해지네요..(물론 기사님 배정전에 느린거였긴함)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