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오 원단 자체를 특이한 원단을 썼더라구요. 그래서 블랙은 가격도 더 저렴하고, 베이지랑 같은 핏이 안 나오던데.. 전 그래도 대안이 많은 것 같아서 과감히 패스했네요. 작년에 솔옴에서 캐시 48짜리 코트 샀었는데, 그 코트가 딱 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정갈한 느낌이였거든요.
@다다오 공감하네요. 저 역시 원단은 여전히 타임이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다다오님하고 조금 다른게.. 전 얇은 핸메는 타임에서 구매하고, 두꺼운 코트류는 솔옴에서 구매합니다 ㅎ 작년에 솔옴 로브코트랑 캐시 코트 2개 구매했는데 둘 다 두툼해서 이너 좀 껴 입으면 한겨울도 가능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