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은 내몽골 자치구 (그쪽에 확진 내릴 병원 시스템 드뭄) → 가깝고, 전염병센터 있고 인프라 있는 베이징 가서 진료 → 베이징에서 확진.
사실 본토(주요 대도시)에서 터진 게 아니에영. 그리고 이런 경우 꽤 많음. 중국 끝자락이나 시골 쪽은 페스트가 '옛날 얘기' 가 아니라 아직 걸릴만 한 질병이라서... 단지 상술된 저걸 설명하기도 귀찮고 국가적으로 이미지도 안 좋으니 중국에서 미디어를 막아서 몰랐을 뿐임. 무울론 어메이징한 '그 나라'니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만... 사실상 상해만 가도 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