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받은기술 보고서 및 결과(12금)
일단 이글은 픽션이 아니오며 일체의 과장과 거짓이 섞이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두번째 보는날이었고 이주만에 차안에서 만났습니다(상대방은 두살연상의 미모의 누님입니다)
야하게입는 평소와는 달리 수수하게 입고나오신 누님
그때 저는 어리석게도 (오호!! 벗기편하게?)라는 s군 승모근 내려앉는 생각을하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쓰루에서 평소와는 달리 아메리카노 따듯한거를 먹겠다는 그누님
저는 속으로 혼잣말로(어차피 더워질텐데 먼 핫이야 이색기야)생각하며 김치국을 마시고(저는 그냥 맛이간거 같습니다)
"마시던거 마셔 그게 진리야" 시크하게 한마디 던지고
제가좋아하는 좌표 X&148!-x!y7z(보안상비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집에서 나오기전 그래도 호렙분들의 센스있고 재치있는 멘트(그중 절반이상은 쇠고랑행 멘트)를 보면서
핵탄두를 보유한 정은킴같은 자신감으로 만땅이 되어있었고(여차하면 핵탄두도 터트림겸)
머리속으론 이미 차안에서 저혼자만의 다양한 전술핵전략을 구상하고 짜고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허윽어흑 으헉아흑 이런걸 예상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아니 진짜 리얼 댓달린거 중에 어케 하나도 먹히는게 없어요 아오!!
딱 하나 성공했네요 "넣어보자" 이랬더니 지 바람막이 주머니에 손잡고 집어넣고 따듯하지 ? 이거하나 성공함요
<오늘 추천받고 실전개시한 멘트들>
1.차안에서 해보셨어요?(이거부터 꼬임)
2.오늘부터 우리 썸타는거다 알겠지? "앞으로 매일 연락할거야"(집착남프레임당함)
3.같이 바디 테트리스할래요?(넌 사랑해서하는 관계를 무슨 블럭 맞추는거 처럼 그리 말을할수가있냐)
섹스는 게임이다 박진영꼴남
4.한번만 넣어보자(이건성공)
5.나 피부가 요새 좀 빨갛게 올라오는데 볼래? 하고 간지나는 초코송이 보여주기
(왁싱해서 약간 썽났다 호해줘로 기출변형해서 대사침 초코송이 꺼내려다 리얼 잘릴뻔)
추신//이멘트 추천해주신분 제가 찾아가서 제 간지나는 초코송이 보여드릴예정
집와서 카톡/전화번호 다 지웠습니다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