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ㅈ기ㅅㄲ때문에 밤잠을 설쳣읍니다.
Kikee
11
666
0
2020.08.12 10:31
어제 하루 비가 안와서 오랫만에 창문열어놓고 시원하게 자겠다는게 화근이었는지
ㅈ기쉑 한마리가 비좁은 방충망뚫고 들어와서 귓가에서 앵앵거리고
모기향을 틀어도 내성이 있는지 멀쩡하고 거의 매 시간마다 잠을 깨우더군요..
올여름 비가 하두 ㅊ와서 ㅈ기쉑 부화도 못하고 다 떠내려 가는거 아닌가 했더니 역시 인류의 해충 ㅈ기는 지구 멸망하는 날까지 있을 듯 합니다.
잠을 설쳐 너무 피곤해서 ㅈ기쉑 고문영상 같이 올립니다.
회원분들은 모두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전 피곤한 하루가 될 거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