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황이 없어서 글들을 자세히 볼 시간도 없고 해서 일단 캡하고

볼일 보고 다시한번 죽 봤습니다

여친한테 연락한다느니

이레즈미 문신 사다리충 해외토토 돌려막기범이라느니

미친넘이라느니 아이덴티티 영화 같다느니

한국의 암이라느니 제 실명 거론하며 왜그렇게 사냐느니

개극혐 새기라느니 정신병자라느니 

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2014년꺼라 지금은 안그러지만 쨋든 예전에 중딩때 피파카페에서 어그로 끈거도 맞고 저한테 시비걸면 바로패드립박고 싸운거도 맞고 제정신 아닌거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여러분들께 피해 입힌건 없는 것 같은데 님들 너무하네요 확인도 안하고 글하나만 보고 사람 하나 사기꾼에 허언증 환자만들면서 조리돌림하면서 낄낄대고 ..

 제가 과거에 인터넷에서 실수하고 다닌건 맞습니다만 님들한테 피해 입힌것도 없고 그냥 소통하고 정보 얻으려고 가입했을뿐인데 굳이 몇년지난, 여러분과는 전혀 관계없는 과거 타 카페 게시글 발굴당하고 제가 저지르지도 않은 짓까지 추가되어 사실상

 ‘쟤는 범죄자니까 참교육을 톡톡히 시켜야한다 , 댓가를 치루게 해야한다 ‘ 

같은 취급을 당하고 있자니 많이 아프네요. 

여자친구까지 건드시고.. 

전 저런거 당해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을 줄 알았는데 캡쳐해둔 댓글들 다시한번 죽 둘러보니까 진짜 인터넷이라는 곳이무섭기는 하네요. 

혹시나 2014년에 저한테 피파온라인 카페에서 패드립 드신분 여기 있으면 제가 정말 죄송했습니다 많이 반성중입니다. 

그리고 저 글에 제가 과거에 피규어카페에서 예약 넣고 노쇼 했던 게시글도 있는데 당시 예약 걸어두고 일본 여행갔다가 동일 피규어가 카페보다 훨씬 싸게 팔고있길래 그곳에서 구매해 왔고 사장님과 연락하여 사과 드린 부분입니다. 글은 내리지 않고 카페 탈퇴 되는것으로 마무리 되었구요. 

이번일로 과거를 반성하게 되었지만 받은 상처는 한동안 힘들것같네요. 제가 이레즈미 문신충 불법 토토 돌려막기 충일수도 있고 왜 이렇게 사는지 의문이 드실수도 있고 한국의 암으로 보일수도 있고 뭐 이거저거 여러분 생각하시는건 자유입니다. 

다만 저는 제가 할수있는걸 해보려고 합니다. 위추해주신분들 감사하고 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