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고있는 금융치료
Panini
23
1477
0
2020.07.15 00:28
친누나한테 좋아하는 여자애 생겼다니깐
친누나 친구들이 온갖 명언과 술사주면서
콘돔은 무조건 껴라 등 A-Z까지 정신 교육 + 성희롱 이빠이 당함....
Ex)
누나친구1: 야 파니니야 너 누나집에 같이 살래 하면
옆에서 형들이 새제품이 중고랑 하겠냐?
누나친구 2: 진짜? 안해봤어 ? 이런 패턴을 술먹는 내내 갱뱅 당하듯 개털림
멘탈 찢어지고, 군필이지만 수치심 들면서 다리가 오므라지고 조신해지는데
한번의 술자리에 가끔 잭팟 터지면 치킨이 몇마리가..
오피녀들 이해가 가는 7월달 입니다... 다들 좋은 꿈 꾸세요
참고로 저랑 11살 차이 형 누나들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