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또 처음 써봅니다.

오늘 일 다녀와서 기분 좋게 옷 받았는데 목이 살짝 뜨던군요... 

목뜨면 진짜 찐따핏나오는 거 같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초록창과 너튜브에 검색해보자하고 검색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역시 아무것도 없었지요... 

그래서 그냥 실패하면 옷 버릴 생각으로 다림질해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일단 천이 하늘하늘하고 얇고 코팅(?)처리같은게 되어있는거같아서 그냥 다림질을 하면 원단이 상하기 때문에 손수건을 반으로 접고 그 위에 올려두고 다림질하였습니다 . 목 주위로만 다림질을 하였으며 그 결과 만족합니다. 다림질을 다 한 후에 옷입을 상태로 화장실에 가서 목 뜸현상이 일어나는 부분에 물을 챱챱해준다음에 거울을 봤는데 완벽하진 않지만 전보다 괜찮더라고요. 

그 후 뒷태 착샷 올려드리겠습니다.

*과정까지 찍으면 주접일거같아서 생략하였지만 반응이 좋다면 다음 번 옷이 목뜸현상이 있을때 과정까지 올리겠습니다.

*175/70-75 사이즈 44(젤작은거) 

사진 누나가 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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