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잊으려 했는데
알소마헝
20
554
0
2020.05.15 19:50
2달반이 지난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만료됨’이라는 말을 듣고 완전히 비워내려 했고
비워냈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꾹꾹 눌어왔던 감정이
갑자기 터져버렸습니다
전 이녀석에게 완전히 길들여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