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때 부터 알고지낸 고향 랄부 친구라 저랑 친구들 모두 이미 심리적으로 게이일 것이라고 추측은 하고 있었는데 (본인 스스로는 커밍아웃X)

이번 코로나 이태원 클럽사건 때문에 방문했던 게이들 sns 계정 털리면서 서로 맞팔이나 태그 등으로 

클럽 방문 안한 다른 게이들까지 강제 아웃팅 당했네요. 사회에서 알게된 전혀 연관없는 친구가 고향 친구 sns 보내준거 보고 소름이 쫙....

이번 이태원 클럽 방문한 장교,병사, 교직원들까지 쭉쭉 나오는거 보면 생각보다 엄청 많은듯 하네요. 전 그냥 이친구 포함 주변에 심리적으로 거의 확신인 사람 2명 뿐이라

충격이라 꼰꼰스러워 보였다면 죄송하고 저는 동성애에 대해 지지하지도 않고 반대하지도 않고 그냥 무관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