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사고 부엌이고
업체를 광신하는 건 바보짓입니다.
아예 불신하는 것도 바보짓이구요.
물건과 제작노트 등을 잘 읽고 판단해야지 들리는 소문에 이렇다더라~저렇다더라~품절이 빠르니 잘만들었을 거야~여긴 사입이래~
저런 거에 휘둘릴 거면 백화점에 당당히 걸어들어가세요, 미러급, sa급 이런 소리 믿을때랑 다를 게 없음. 어느 업체던 걍퀄리티로 증명하는 겁니다. Cs가 거지같던, 과거에 뭘 했건 내가 원하는 물건 잘 뽑으면 사야죠. 그게 이바닥임
반대로 아무리 소문이 좋고, cs가 좋고, 품절에 초컷나고 뭐 그렇다고 물건이 항상 좋지도 않아요. 휘둘리지 말자구요 좀.진짜로 믿고 사던 데는 이미 뒤졌음. 물건마다 어려운 포인트도 다르고 소재 나염 자수 등등 천차만별이라 편차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언금업체여도 원하는 거 잘 뽑았으면 삽니다. 예전에 개후레를 만들었어도 원하는 거 잘 뽑았으면 사요. Cs가 극혐이어도 마찬가집니다. 업체는 물건으로 말하는 거에요. 릭발련은 뭐 천사라서 구매하나ㅋㅋㅋ 물론 이건 본인들의 선택의 문제죠.
근거가 없다면 소문 말고 본인 눈을 믿으세요. 눈이 딸리면 사진 크게 놓고 잘 찾아 보세요. 모든 물건을 잘 보는 사람은 없어요. 다들 걍 물건 뜰 때마다 정사진 찾아보고 하면서 평가하는 거임. 물론 다른 사람들 의견도 중요하지만, 결국 판단은 본인 몫이니까 나중에 남탓하지 말고 본인이 잘 보고 선택하십쇼 제발. 당장 질게만 가봐도 그냥 물타기하는 사람들 오지게 많으니까요.
3줄 요약
1. 업체보다
2. 물건을 보고
3. 직접 판단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