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다른 회원분 말씀처럼 올해 유독 특히나 미세먼지가 장난아니게 매일 뿌옇더라구요.... (서울기준)

옷 좋아하는 호렢인 중 한 사람인지라, LG 스타일러를 3년 넘게 마음에만 담아두다가 5구 짜리로 결국 질렀습니다... 미룬 이유는 작은 집에 스타일러 부피도 부피이지만 가격도 상당해서;;;

친구 집에서 갈 때마다 30번 넘게 사용해봤을 때 (친구가 저도 사게 하려고 갈때마다 강제로 넣고 돌리더라구요ㅋㅋㅋ;;), 200만원의 가치가 있느냐면 그건 아니었지만

요즘 같은 날 외출이라던거 고기집 회식있을 때면 옷을 매번 드라이 맡길수도 없고,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스타일러 집에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너무나 편해지네요.... ㅠㅠ

롱텀 사용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130만원 정도의 가치 + 70만원은 매일 편하게 드라이 맡기는 셈 정도로 생각하려고 합니다ㅋㅋㅋ (자기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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