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페 제빙기고장으로 수리기사를 불렀는데 

온도센서가 고장이라며 제빙기문을 가끔 열어두라하며 

계속 고장나면 센서를 주문해서 고쳐준다며 출장비로 8만원을 달라더군요??..

출장비8은 어이가 없었지만 뭐 나중에 고쳐준다니 (부품값 별도)그냥 드리고 넘어갔습니다  이후 4-5번 정도 더 고장이 났는데 제빙기에 물을 부어라, 문열어놔라, 껐다켜라 등등 귀찮은듯 전화로만 하고 오질 않았습니다 

5일전부터는 아예 얼음이 안나와서 어제 기사가 오전에 오기로했는데 역시나 안오더군요 

까먹었다면서 일마치고 온다더니 계속 안와서 원래 연락하던 여자친구

폰으로 2시간마다 4번인가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 제 번호로 하니 3초만에 받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랬더니 이제씻고나왔다를시전(7시간동안씻었나) 엔지니어들은 원래 급한곳부터간다며 오늘은 못간다고 또 토욜날 온다네요 ㅠ 

저희도 얼음이 안나와 마트에서 계속 사다쓰는중이라 급하다니 

다른사람 부르랍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전화를 받으면 신고하라며 끊어버리는데 하,,, 이거 똥밟았다생각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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