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씨씨를 못할만한 나이가 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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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17:03
뻔하디 뻔한 장소에서 만나는 여자들에 대해선 별다른 설렘과 풋풋함이 아예 없어서 대화를 능숙하게 하고 싶지도않고 뻔한 장소에서 만날 여자들도 키랑 얼굴 능력을 보니까 인간대 인간으로서 매너를 지키고 싶지도 않네요ㅋㅋㅋㅠㅠ 어차피 외적인걸 먼저보고 만나는 관계만을 지속할텐데 왜 잘해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외모지상주의의 논리를 따르거나 하염없는 시간만을 투자해야 ㅍㅌㅊ의 여자들을 겨우만날텐데 맘에 안드는거 있음 쌍욕하고 술값 먹튀하는등의 제 마음대로 행동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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