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소연할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외롭네요ㅠㅠ
3대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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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02:58
10개월하고도 15일동안 3대 340을 찍기위해 남들은 다쳐도 울음섞인 동정을 받지만 전 다치면 다치는대로 저 스스로 감내해야하는 외로운 싸움을 해왔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놈이 모쏠아다고 저번에 힘들다고 전화왔어서 여자들도 소개시켜주면서 술도 사주는 좋은 친구 역할도 했었지만 전 연애하기엔 부족하여서 원나잇이나 일회성 만남들만 주구장창하면서 외로움은 외로움대로 쌓이다보니까 진짜 속은 속대로 곯아가고 그걸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보니 성격도 더러워지고 정말로 총체적 난국인거 같습니다ㅠㅠ
그러다보니 유일하게 제 인생을 버티게 만들어주는건 3대 중량이 되어버렸네요.....고로 3대 350을 꼭 찍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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