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국제 택배가 왔단 우체국 기사님의 전화에 들떠서...

시계인가? 바람막이인가? Pk티 인가? 가디건인가?!!!!!!!

하며 들떠서 왔는데 ㅜㅜ

헐....웬 남의 물건이 왔네요 ㅋㅋㅋ

얼척없네요...힘 빠지고 ㅜㅜ

내물건들은 광저우서 묶인건지 안움직이고, 송장도 조회 안돼는 상황인데 ㅜㅜ 

문제는 제 정보로 제 주소로 떡하니 당당히 왔어요 ㅋㅋㅋ

이름도 저 입니다.

국내 셀러들한테 각기 주문한거라

다들 연락돌려서 물어봐야 되나 싶은데 아 너무 귀찮네요

물건은 줘도 안쓰는 물건이라 택배로 다시 보내주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네요 ㅋㅋㅋ

이런경우 셀러들한테 운송장 주고 너가 잘못보냈냐고 물어보면 되겠죠?

힘빠지는 밤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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