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힘들다고 느낀것..
랩리니
20
776
0
2022.04.07 10:00
바로 다이어트
취준지옥 이라던가 여러가지 도전을 해보고 살았다만
영원한 지옥 + 영원한 고통 +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게 다이어트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어느정도 하면 도착지가 보이지만 이건 그런거 업슴 죽어야 끝남
항상 요요라는놈이 째려보면서 담금질 대기중
저는 거의 10년째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익숙하면서도 가끔 예민보스됨..
125kg 시작해서 77kg까지 갔다가 요요와서 다시 120kg 갔다가 다시빼서 81kg 찍고 요요와서 다시 110kg..다시빼서 현재 93~4k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살빼고 싶은 욕망이 있는 사람한테는 영원한 고통 '다이어트'
후 ㅋㅋㅋㅋ식단하다 빡쳐서 글로라도 적어봄니다..
현재 인바디
179cm / 94kg / 근육량 34~36 / 체지방 25~27 / 기초대사량 1800~2000이였는데 기억이안남
나는 언제 바이커진 입어보지 싶네요ㅋㅋㅋㅋ
나이먹으니 더 안빠지니 미칠노릇 ㅋㅋㅋ
글 작성전 규정 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