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카페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네요.
옵뽜
23
1322
16
2019.08.13 22:31
옆동네 크르만 봐도
운영진과 그에 붙은 사람들의 완장질...다수의 물타기와 마녀사냥 등으로 인해 떨어져 나갈 사람들은 떨어져나가고. 강퇴하면서 사람들 쳐내는 것도 빈번, 가입도 제한적.
전 4~5개의 커뮤니티 및 옾챗에서 활동했는데, 가장 논란도 적고 갈등도,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는 곳의 특징은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방장과 부방장과 같은 운영진의 부재였습니다. 있더라도 역할은 거의 없는.
속된말로 완장질이 없기때문에 유저들끼리 수평적으로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것이죠. 갑과 을이 아니라.
제가 겪어본 곳 중에 가장 논란도 많고 싸움도 많이 일어나는 곳은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뭐 상황마다 잘못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도, 신기하게 그 갈등 속 인물들을 살펴보면 거의 다 똑같거나 비슷한 무리의 사람들이에요.
이에 부정적인 시선들이나 말들이 많은 이유는 근거가 있을지라도 그게 비판이 아닌 비난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자신도 모르게(아니 그게 원래 성격일수도)
예전엔 진짜 정보도 얻을 거 많았고, 사람들끼리 친목도 다졌는데
지금 흘러가는 상황들을 보면 크르와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그냥 ㅎㅈ팩토리에서 상품이나 사야겠어요
운영진과 그에 붙은 사람들의 완장질...다수의 물타기와 마녀사냥 등으로 인해 떨어져 나갈 사람들은 떨어져나가고. 강퇴하면서 사람들 쳐내는 것도 빈번, 가입도 제한적.
전 4~5개의 커뮤니티 및 옾챗에서 활동했는데, 가장 논란도 적고 갈등도,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는 곳의 특징은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방장과 부방장과 같은 운영진의 부재였습니다. 있더라도 역할은 거의 없는.
속된말로 완장질이 없기때문에 유저들끼리 수평적으로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것이죠. 갑과 을이 아니라.
제가 겪어본 곳 중에 가장 논란도 많고 싸움도 많이 일어나는 곳은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뭐 상황마다 잘못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도, 신기하게 그 갈등 속 인물들을 살펴보면 거의 다 똑같거나 비슷한 무리의 사람들이에요.
이에 부정적인 시선들이나 말들이 많은 이유는 근거가 있을지라도 그게 비판이 아닌 비난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자신도 모르게(아니 그게 원래 성격일수도)
예전엔 진짜 정보도 얻을 거 많았고, 사람들끼리 친목도 다졌는데
지금 흘러가는 상황들을 보면 크르와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그냥 ㅎㅈ팩토리에서 상품이나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