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이 자기들 제품으로 정품 속여팔고 그런 행위들 없애려고 페포를 일부러 만드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로정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네요.

둘다 일거같아용

@아크네 네 그런거군요. 늘 궁금했던 부분이였어요.

의도해서 만드는 경우는 단언컨데 없습니다. 그냥 핑계에요.

진짜 정가품 속이는걸 걱정했다면 옷을 안건드리고 라벨을 건드릴겁니다.
케어라벨에 품번하나만 다르게 해도 다 걸러지는데 무슨 탕을 바꾸고, 봉제를 바꾸고...
그런거 다 물리적으로 안되거나 제작 과정상 실수에서 나오는거에요.

걍 옷 못만드는넘 변명임

탕차이 잡는게 쉽지않아서 어쩔수없는 것 같아요

그냥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품으로 공갈판매때문에 그렇다라..
속이려면 택만 페포만들면 되는데 봉제나 마감쪽이 페포인거면 의도적인게 아니라 정을 못따라잡는다는거같아요

탕차이잡는게 쉽지않죵 ㅠㅠㅠ

실을 직조하고 염색하더라도 기존에 색상코드를 알아서 정확히 맞춘다기보다는 대조해서 근접하게 맞추는거겠죠. 그렇다보니  샘플에서는 크게 안 느껴지는 차이가 완성품에서는 차이가 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