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전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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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01:34
현재 저는 자취를 하고있고 코로나로 인해 자취방이 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잠깐 지내도 되겠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고, 집 주인님에게는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는중 친구가 살고있는 것을 알게됐고, 언제 나가냐고 계속 물어봤습니다. 집의 세탑박스 교체로 인하여 집주인님이 비밀번호를 받아가서 알게됐습니다. (제가 집에없어서 알려드렸어요) 그렇게 비밀번호를 알게되고 친구가 살고있는데 계속 비밀번호 치고 들어와서 언제 나가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친구가 3일뒤에 나간다고 해서 나가는 날 또 문열고 들어와서 나가는거 지켜보고 갔습니다. 근데 친구가 하루를 더 묵어야 해서 새벽에 몰래 다시 들어갈려고 했으나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제가 집이랑 조금 멀어서 어떻게 해결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비밀번호를 바꿧냐고 물어보기엔 제가 거기 없고 친구가 있는거를 알게 될거같아서요. 근데 애초에 보증금받고 월세도 내는데 친구가 혼자 거기 있는것이 문제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본인들이 집주인이지만 제가 돈내고 살고있는 곳인데 이렇게 비밀번호 안다고 막 들어오고 말도 안하고 비밀번호를 바꾸는게 맞나요? 주거침입 아닌가싶어서 질문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직 어린나이에 이런 경험을 하게되서 혼란스럽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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