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짭질하면서 느낀점
그 전에도 조금씩 구매해서 정렙 비율 9.5:0.5 정도로
유지하기는 했으나 화생방 뽈락 프리오더 참여하면서
갑자기 눈이 돌아가서 짭질을 엄청나게 했거든요
당시 초성 국룰이던 국내업체 구글링하면서 다 찾고
렙후기에 올라온 타오제품등등
매물로 사야하는 제품 제외하고 이후 출시된 제품들만 해서
평균 달에 80 이상씩 질렀습니다.
국내업체들에서 나온 제품들 메리트가 있습니다.
택 구현을 비교적 잘해놔요.
맞춤법 안틀리고, 일부러 페포라고 넣어놓은것들
(다른 모델명 써놓거나 도장 안찍거나 등등) 있기는 한데
국내 업체들은 비교적 디테일에 신경을 좀 씁니다.
그리고 우영미나 준지같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들
빠르게 캐치하는것도 장점이겠지요
단점은 가격... 비쌉니다
업체들 잘못이라기 보다는 중국보다 인건비가 비싸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코스트다운 좀 더 할 수 있겠지만
그들도 (잘)먹고 살아야지요
여기서 자연스레 타오의 초강점이 나옵니다.
관세 언더정도 얼추 16만원어치 사면
진짜 든든하게 옵니다.
캐주얼 제품 구매하면
평상복 주말에만 입는 직장인 기준으로
두번정도만 관세 언더로 꽉채워서 사면
여름 한시즌 든든하게 보냅니다.
원래 옷이 좀 있는분들은 한번이면 충분하구여
그래서 퀄이 후지냐?
노노 타오의 단점은 퀄이 후진게 아니고
퀄이 복불복입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제품은 국내업체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와중에 퀄이 확 떨어지는게 있어서 그렇지...
요거는 선발대분들에게 추천과 댓글로 무한 리스펙 보내드리면
먼저 달려주시는분들 계시기 때문에
잘 모르는건 구매 안하면 됩니다.
갑자기 요 글을 왜썼냐?
요즘 국내업체 제품들 산게 다 별로거나 가을옷이라
타오산 제품들 위주로 돌려입그든요
근데 반팔은 타오가 맞는거같아요
요즘 국내제품들 넘 비쌈...
무튼 일게에 뉴비분들 많이 계시는거 같은데
아무쪼록 활동 잘 하셔서
렙후기 게시판이나
비교 후기 게시판 잘 이용하시면
노다지라는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빨간색 주의문 잘 읽으시구여
뭐가 궁금한데 애매하면
그냥 질게로 가시는게 답입니다
어차피 포인트는 넉넉하고
질문만 성의있게 올리면 다들 답변 잘해주세여
더우신데 다들 힘냅시다?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제재대상
레플리카 관련 질문 제재대상(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