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무서워요 ㄹㅇ....
제가 제일 싫어하는 ㅣㅇ야기...

본건아니지만 뭔가 쎄한느낌 같은건 느껴본듯해요,,

저 초딩때 혼자 집근처고깃집에 부모님 만나러가다가 쇠창살담장넘어에 파란불이랑 하얀연기나는 할머니(옛날 티비프로 귀신나올때 특수효과 생각하면 됨) 보고 홀려서 20분동안 그자리 가만히 서서 봤던적있음 넋놓고보다 정신차리고  늦었다 고기먹으러가야지 해서 고기먹고 집와서 생각해보니까 아... 그거 귀신이였구나 생각함

저요저요 지금 거실에서 티비보고있어요 ㄷㄷ;

@트래비스캇물 혹시 그 귀신 성함이 와이프신가요..?

@트래비스캇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래비스캇물 ㅋㅋㅋㅋ 다말행

무섭지만 좋아하는이야기네용ㅋㅋㅋ
전 본적은없지만 이런이야기좋아해서 유튜브에서 납량특집찾아보고하는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아직 못믿어여ㅜㅜ 궁금하긴합니다

보진못했지만 논산 조교였던친구밑에 무당집안훈련병썰 들었는데 한다리건너들어도 개ㄹㅇ했음 부대마다 있지만 논산훈련소가유난히많다네요

위병소에서 목격한 사함들은 많은데, 저는 보고싶어도 본 적이 없네유ㅠ

ㄷㄷ 진짜 과거일은 소름끼치게 잘맞추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는 가끔 봅니당 몇일전에는 계단에서 신발 끈묶고 앞을보니 학교체육복 입은 중학생 정도 남자애가 쳐다보길래 모른척하고 다시보니깐 사라졌더군요

전 매일 봅니다 지금도 안방에서 귀신이 자고 있네요 무서워요. .

와.. 저 군대에서 ㄹㅇ소름돋는거 생각나네여 지금도 쓰면서 소름돋음요.. 때는 제가 갓일병달고 저희는 층층마다 중대에 분리수거장이 존재했는데 불침번서면서 누가 분리수거장에 들어가는것임. 그래서 개짬찌인 저는 그냥 선임이 뭐 먹고 버리로가나 아니면 담배피러가나(저희 중대층이 3층이였음) 하곤 무시했는데 5분 10분이 지나도 아무도 안나오는것임. 그래서 같이 불침번서던 선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분리수거장 쪽으로 확인하로가는데 분리수거장쪽 벽면이 아래는 가려져있고 위쪽은 불투명 유리로 되어있었고 시간은 새벽이라 검은형체 하나가 있는게 보였는데 담뱃불도 안보이고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머리쪽으로 생각되는 맨위부분은 가만히 있는데 그 아래로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는것임. 저는 개쫄아서 가만히있고 선임이 분리수거장 문 열고 슥보고 아무도 없다고 저한테 장난치냐고 욕날라오는데 그 순간에도 저는 그것이 계속 보이는 상태였음. 선임은 계속 일병달더니 크레이지했냐 면서 뭐라 하는데 이미 귀에는 안들어왔구요 한참뒤에 근무끝내고 저희는 불침번 끝나고 사관에 따라서 담배를 윤하해주셔서 담배피면서 선임한테 말했는데 그것을 목격했다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라함. 그리곤 옛날에 한창 구타가 엄청날때 여기서 간부나 선임들이 맘에 안드는 짬찌들 데려와서 구타하고 폭행해서 한명이 데스했다는 소리를 하는것임. 이후로 분리수거장 갈때마다 진짜 그 형체가 있던 위치를 어떻게든 오래 머물지않으려고 발악하고 차츰 무뎌지면서 병장되서 신임소대장 갈구던게 생각나는군요. 참고로 저는 철원 6사단 청성부대였습니다 필승

주술회전 보시면 됩니다 ㅇㅇ

귀신 있어요 그렇게 때문에 귀살대가 존재하는 갑니다. 탄지로! 네즈코짱! 이노스케!

@MILANO 찐..

워후..전 귀신 믿진않는데 이런ㄱㅓ 보면 진짜 있나 싶어져요

귀신 안믿어서 그런사람들보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