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ㄹㄹㅈ하면서 느낀점
온라인 활동을 잘 안해서
6렙따리 호린이지만, 1년간 여기 알면서 직구도 해보고
파워 ㄹㄹㅈ 하면서 느낀점..
1. 내가 정을 입었어도 병X 짭이겠지? 이런 취급 받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뭘 입어도 욕먹습니다. 이게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있는 형님 누님 동생분들 다 멋쟁이 분들이니 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2. 필드컷에 두려워하지 마세요. 근본없는 동묘급 렙 아니면..
상대방은 내가 뭘 입던 분석하지 않습니다.
저희들도 대놓고 옆에 명품 입은 사람 있어도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민망한데,,
고퀄이든 뭐든 필드컷 당하면 그 페포를 아는 상대방도 가품에 대해 공부를 했다는건데 이건 뭐.. 아군일 확률 27000%
맘편히 즐깁시다.
3. 타오 같은 상품 가격에 대해 다른 셀러는 300위안이고
옆 셀러는 250위안이다? 대부분 같은 상품일 확률 높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에요! 타오 셀러 잘 고르는 방법은..
의류 기준 한 브랜드만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셀러가 퀄 어느정도 보장 되어있다고 봅니다.
4. 국내라고 무조건 고퀄은 아니에요.
국내가 좋은건 옷감이 예술이에요. 이건 인정합니다.
국내가 꼼꼼하게 옷은 잘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싱크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모든 옷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모델에 따라 역작도 있고 싱크로만 봤을때 페포 많은것도 있고..
싱크면은 제 경험상 파프, 팔라스, 더블탭스, 비비씨 정보도 없이 직구했는데 싱크 퀄 종결급인 옷 많이 받아봤습니다.
끝으로, 렙업 발악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뭐가 어찌됐던 누군가가 노력하여 만든 옷 입니다.
물론.. 렙 자체를 대해 관대하게 생각하진 않지만ㅠㅠ
이런 마음으로 이쁘게 잘 입어야죠.
다들 즐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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