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도 왠만하면 정사세요..

가죽이라는게 만들기가 참 까다롭습니다

새제품대비 비슷하게 보이더라도

세월이 지나면서 에이징 어느정도 먹으면

가품과 정 차의는 정말 확연해집니다

체르마트가죽 바레니아가죽 스위프트가죽등

레플이 아무리 색깔을 비슷하게 맞춰도

명품가죽은 손끝하나만 닿아도 그 느낌이 달라요

송아지 사육환경부터 연령 (6개월미만의 암송아지를 쓴다던지)

무두질 태닝 아닐린 등등

수백년의 노하우가 담긴 장인의 제작과정 하나하나는

절대 저가 레플업체가 카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전통적인 명품브랜드는 가죽공예업체였다는걸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