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간의 공부 끝에 드디어 질렀습니다.

마누라 조공...

사는김에 제대로된거 사자싶어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레딧 repladies에서 많이 배웠네요)

linda 셀러에게

angel factory 제품

디올 백 주문했네요

배송비 포함하니 50이 넘어가는군요.....

(살면서 제가 산 가방중에 제일 비쌉니다...)

결재는 위챗페이 대행업체에 했습니다.

ㅁㅋㅍㅇ 라고 여기서 얻은 정보로 했는데 엄청빠르고 나름싸게(?) 잘 해주시네요

큰산하나 넘은것 같네요.......

12월중순에 펜션예약해놨고 가족끼리 연말파티 할 예정인데..

그때 서프라이즈 조공하려구요..

"이 비싼걸 왜 나한테 이야기도 없이 니맘대로 골랐냐!!!!!!!!!"

라고 공격 들어올께 뻔하지만 귀 닫을겁니다..

저만 만족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이제 연말마다 조공하나씩 해드려야겠어요..

내년에도 돈 많이 벌어오라고 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옷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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