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창의 수트 상의
반갑습니다. 수트 팬츠까지 하려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안될것 같습니다.
첫번째가 정 두번째 세번째 렢입니다.
첫번째와같은 렢은 찾아볼수가없더군요..있어도 40%정도 구현에 엉망이라 좀 잘빠진 수트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첫번째 : 언컨스트럭티드 4바 수트재킷 /특징/ 언컨스트럭티드라고하면 소재를 최소하했다하여 2번 3번과같이 내부가 다릅니다.
장점: 가볍다
단점:무게감이없어 힘있는모습이없다. 소재를 최소화했는데 왜 비싼지모르겠다정도입니다
두번째: 언컨스트럭티드라고 렢을 시켯는데 17SS시즌 네이비 자켓이왔습니다. 놀랬습니다..대체 어디가 비슷햇던걸까요
세번째 : 파이핑 디너 수트 입니다. 정가 560정도합니다.
외관상 특징은 두번째 세번째 큰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다만 차이는 2번째는 17시즌이라 4선바가 파이핑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세번째는 솔직히 놀랬습니다. 디너수트 벌써 렢을 나왔는지도 몰랐습니다.
교육받을때 저걸 따라할수있을까라는 이야기를했는데..
이게 수트를 거르라는이유중 하나입니다. 첫번째 언컨 재킷은 정이라그런지 단추위치가 XY가 올바릅니다. 2번재 세번째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전 수트, 코트류 렢 즐기실 분들은 반드시 단추 제거후 중앙에다시 박음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겍가장 큰 흠이었으며 도대체 왜 저기에 박은지 모르겠더라구요
단추구멍 마감은 충분히 잘되어있는 편이었습니다.
언컨은 역시나 최소화되어있습니다. 사실 뒤를 저렇게 열었을때 사이즈표가 보이는게 정석입니다..
여기까진 훌륭한 편이며 수트 재킷에 삼선시그니처라인이 있는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깃을 올렷을때 나오는 면인데 원래 컬러별로 똑같이다라했더군요
사실 이부분은 필드컷걱정은 하지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내부는 파이핑이 구현도가 가장 좋았으며 두번째는 굳이 내부를 까서 본다해도 시즌마드 개체가 달라 어떻게 찾을 방도는 크게보이지않습니다.
어차피 시즌이 낮을수록 내부는 덕지덕지붙어있으니 진짜 골수 톰충 수트소지자가 아니고서는 필드컷 당하지않습니다.
가격도 악랄해서 정은 사기가 꺼려지는게 어쩔수없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를 굳이 비교하자면 두번째는 블레이져 정도로 적합하며 세번째는 셋트로도 손색이없었습니다.
모두 셋트로 팬츠까지 구입했습니다 팬츠는 내일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승급전이라 매스터찍어야합니다 ^ㅜ^미안하구먼유~이이이이잉 기모릐이이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