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휴대폰관련..
안녕하세요 새벽에 잠이안와서 조금 끄적여봅니다.
앞전에 휴대폰 중고폰 대리점에 판매했고 판매금 돌려봤는데 일이있어서 여기에 한번물어보고 한달쯤 지났습니다..
요약)
9월3일,4일 제폰과 여자친구폰을 sk대리점에서 구매 ->앞전에 쓰던 기종 xr64기가 대리점에서 판매가능하다고 판매->여자친구:폰할부금이 조금남아서 중고판매후 나머지돈9만원 계좌로입금,나:할부금 조금 남은거 중고판매후 처리 및 나머지 새로운기계값에 마이너스 -> 대리점에서 업자가와야하니 늦어도1-2주안에 해결된다 ->1.2주후 그 대리점 문을 닫아버림 ->114와 통화후 무슨 고객 불만 센터라고 연결시켜서 위에꺼 그대로 이야기함->고객센터측 추석이 끼여있어서 추석끝난후 입금 예정 -> 114에서는 다른 대리점 판매자를 연결시켜줌 (그사람에게 이야기하면된다고함) ->다른대리점사람이 연락와서 저한테 판매한 사람은 쉬는중이라 자기한테 이야기하라고 해서 위에꺼 똑같이 이야기함 그래서 10월5-10일안까지 처리해준다고함 ->어제밤6시에 전화하니 화욜까지 기다려달라고함 -> 열받아서 전화로 급발진하니 다시 30분만기다려라고함 -> 8시쯤 전화오더니 오늘 12시새벽까지 넣어준다고 함 -> 아직안넣어줬음.
폰을 파시는 분들을 다 욕할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다려라 기다려라 할문제인가요? 제가 이쪽에 대한 지식이없어서 그냥 참고 한달을 넘게기다렸습니다.
이거뭐 이제는 지치네요;; 할부금 계산하고 중고폰값 여자친구 9만원 , 제꺼 22만원 처리된다고 114에서 문자까지 2번넣어줬는데 하;;지금생각하니 개열받네요
그래서 너무답답해서 그냥 사장님 그렇게 화요일날 입금되는거 확실하시면 사비로 먼저 나한테 보내라고하니까 자기가 판게아니라 자기 사비로는 못준다고하네요ㅋㅋㅋ
입아파서 더 이야기안했습니다. 일단 아침에 다시 전화해볼꺼고 또 무슨 변명을할지 아니면 미안하다고만 할찌 하ㅋㅋㅋㅋㅋ미치겠네요
혹시나 이거에대한 법이나 경찰조치 및 다른방법들을 아시는분들 아시는대로 댓글쫌 부탁드립니다.
돈30만원 정도인데 하나도안아깝고 안받아도됩니다 근데 이렇게 하는거 자체가 열받아서 겁나 귀찮게 해주고싶네요...
*폰구매 후 한달이넘도록 대리점에서 판 중고폰값이 안들어옴
*담당판매자가 일을안하니 다른 판매자로 114에서 넘겨줌
*계속 기다리라는 말만함 (순차적으로 처리해준다 및 업체에서 돈을 주는거기때문에 기다려라)
*내폰 그냥 내가 판다고 달라하니 지금 찾을수없다고 줄수가없다고함
*본인들이 이야기한 시간 기다렸는데 다시 더기다리라고함
*전국에 양심적으로 폰파시는 사장님들 죄송합니다 이런놈들떄문에 아직까지 폰팔이라고 욕먹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