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거래파기
2xchop
26
1231
6
2020.09.28 15:10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못나간게 맞습니다.
제가 탄 택시에서 핸드폰을 놓고 내렸고 그것을 다른 승객분이 주워서 귀가하신 상태였습니다.
제가 핸드폰으로 연락을 드렸어야 했으나 핸드폰을 다른 승객분이 가지고 계시고 저 역시 너무 당황해서 연락드릴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다른 승객분의 집에 가서 휴대폰을 받고 카톡남기신것과 호렙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부모님 욕과 신상정보가 털렸느니 급식새끼니 거지새끼니 욕하시는것도 이해합니다.
저의 부주의로 이렇게 된거니까 이해합니다 구매자분은 직접 오셨는데 얼마나 화나셨을지도 이해하고요
그래서 제가 정중히 아침에 사과드렸고 구매자님과 잘 이야기 했습니다.
논란을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