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분들은 공감하는 에타가 역겨운 이유.
에타에서 센척,음슴체,쿨한척,시비 등등 보기좋지 못한 말투를 쓴다거나 까부는 애들은 99% 확률로 Wls ...
대학생활 잘 하는 애들은 어차피 익명게시판 관심도 없고 그냥 과제나 그런 부분 모르는 거 있을때 들어가서 질문하는 편인데..
Wls 들은 거기서 일상이야기 하고 논란 일으키고 센척 너무 심하게 하는듯요 ,,,
제 여사친 경험담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에타에서 과제 때문에 질문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았는데
상대방이 알려줬으니 과제 보여주거나 자기한테 팔면 안 되느냐 .. 어떻게 뭐 밥이라도 사겠다 ...
이런 식으로 자신감 있게 말하길래 제 여사친은 되게 잘 놀고 자신감 있는 애구나 하고 쨋든 알려줬으니 도서관에서 만났는데 막상 만나보니 남자인데 말도 어버버 하는 그냥 같은 과에서 조용한 애 였다네요
그 이후로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제 여사친한테 몇번 아는 척 하고 접근 해볼려 하다가 여사친이 칼철벽 쳤다는 일화가 있고..
또 저도 에타에서 질문글 올렸다가 갑자기 시비가 걸렸는데 상대가 얼마나 잘 났는지 궁금해서 상대한테 카톡 요구하고 카톡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랑 싸울땐 자기는 아쉬울거 없다 남자도 많고 니보다 대학생활 잘한다 이러더니
막상 제 카톡프로필 사진 보더니 싸우다 말고 학교에서 본 적 있다 이런 식으로 대화주제 바꾸고 막 나중에 밥 먹자 이러더라고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차단박았습니다.
그 이후로 에타 아니여도 인터넷 상에서 센척하거나 악플다는 사람들은 그냥 Wls 으로 보이는 고정관념이 생겼습니다..
사회에선 약자고 인터넷 상에선 강자인 친구들 후 ...
학교 다닐때 친구가 없어서 저렇게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걸 안타까워 해야 할까요 혐오해야 할까요
그 이후로는 에타 Wls따 집합소인거 깨달아서 쳐다도 안 봅니다 ㅋㅋ
걔네들은 사람한테 시비걸고 친해질려고 하는 게 국룰인가 ,, 하나같이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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