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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0일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있습니다 착하고 이쁘고 다좋은데 남사친이 많습니다... 하필 비밀연애라 따로 만나는거 아니면 티도 못내구요...그리고 인스타에도 남사친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이런건 괜찮지만 어느날 같이 데이트 할때 여친에게 남사친에게 전화가 와 전화를 받았는데 같이 심심하다고 담배를 피자고 합니다 (저는 비흡연자이고 여친은 저랑 있을때는 안피지만 흡연자입니다) 그래서 여친은 지금 데이트 중이라서 귀찮다고 혼자피라고 하지만 남사친이 계속 같이피자고 하고 저도 오라고 서로 친해지자고 하더군요. 여친은 계속 거부를 했고 저는 여친도 저도 서로 바빠서 이때 아니면 많이 못놀아서 거절하기를 원했습니다. 결론은 여친이 거절했어요 근데 여친이 계속 하는 말이 계는 남자 아니라고 그냥 부랄친구라고 그냥 여자라고 합니다. 저는 그말 할때마다 맞장구를 쳐주지만 모르겠어요 솔직히... 저랑 자기전에 이야기 하면서 웃을때도 여친이 남사친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합니다..더구나나 오늘은 저희 둘다 학생인 입장이라 저는 예체능이라 그림그리고 여친은 공부를 하는데...그 남사친이랑 둘이서 공부를 했습니다.. 모르겠어요 이젠 제가 질투가 심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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