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이야기
한 “야한” 곳의 이야기 입니다 별건 아니고요 지난 토요일 어떤 재품의 미입금 수량이 풀렸고 (각 1개였던것 같습니다) 하나는 장난으로 먹고 나머지 하나는 먹으려고먹었습니다.
그렇게 두제품 미입금을 먹은 그때!
어랍쇼? 모르는 번호한테 전화가 오는겁니다 일도 휴직 중인데 누구지? 싶었지만 일단 받았습니다
받아보니 싸장님이었습니다 사장님은 제가 전화를 받자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아 이번에 주문하신두개 혹시 사시는건가요?”
“사이트에 명시해 둔데로 입금 안하는거 강퇴 대상이신데 이번에 입금안하시면 아이디 삭제 되십니다.” (대충이런내용)
저는 매우 당황쓰였습니다. 미입금 먹고 고민해본다는 당연했던 그 시간을 이 업체에선 누릴수도 없는 것인가?
지금 하는 말이 고객에게 그 재품 살거아니면 뱉어라 이 말이 아닌가?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저는 나머지 하나는 사지 않을거 같다 말씀드리고 통화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주말 오전에 Dog같은 느낌이었고 이 업체의 cs수준에 다시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래서인지 세파껀은 화도 안나더군요 밑바닥의 밑바닥이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말이죠
전 예전까지 업체는 제품으로 승부본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cs에 신경쓰게 되버립니다 이런 업체들 지인짜 맘에 안듭니다.
혹 제가 과잉 반응하는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괜한 비난을 한 것이라면 사과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전 자다 깼네요...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