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품 / ㅅㅍ / ㅂㅇㅇ 코멘트
일단 제가 사본 영미 본품 (반팔&롱슬리브 만)
18ss 백로고 블루 반팔
18ss 백로고 바이올렛 반팔
19ss 백로고 블랙 롱슬리브
19fw 백로고 블랙 반팔
20fw 백로고 다크그린 반팔
20fw 백로고 화이트 반팔
일단 우선적으로 우영미도 시즌마다 쇠탭 / 원단 광 / 원단 두께 다 다릅니다.
18 시즌 쇠탭이 가장 광이나며 (완전 유광, 코팅 X) 19 시즌에는 조금 코팅이 들어가더니, 20시즌에는 코팅을 더 입혔습니다.
원단도 18ss에 블루나 바이올렛은 19 20 시즌보다 광이 덜하고 두께도 조금 더 얇으며, 세탁시 수축이 조금 더 있는 편입니다.
19시즌 들어서야 흔히들 아시는 백로고 실켓? 원단으로 바뀌었고 18에 비해 은은한 광도 나구요. 19랑 20은 미세한 두께 차이만 있습니다.
여기서 부엉이 보자면 처음 받았을때는 꽤 괜찮은 느낌 받았습니다.
착용하다 보면 안좋은게 하나씩 느껴지는데
19 20 시즌 베이스로 제작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1) 세탁시 수축이 심하다
2) 광이 일회용도 아니고 점점 없어진다
3) 앞쪽 패치가 심각하다
4) 주름이 너무 많이 간다
오늘 받은 세파 롱슬리브는 일단 부엉이보다 원단은 조금 더 나은 걸 쓴 것 같습니다. 광도 정품과 비슷하게 들어가있고 주름도 덜합니다.
착용하면서 찾아낸 단점은
1) 세파 원단이 본품에 비해 탄성이 있다 (그래서 주름이 덜 가는 걸수도..)
2) 본품에 비해 원단이 더 얇다 (본인 기준 본품은 ㄲ튀 없는데 세파는 살짝 있네요)
세탁하면서 광이나 다른 부분도 살펴볼려구요.
총평을 하자면 세파가 부엉이보다는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평가기준에 내부택처럼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건 고려 X)
세파도 본품에 비해 차이가 나긴한다만 이 가격에 이정도면 손색은 없다 봅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답 달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