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품이라고 밝혀용

@CELlNE 워 이런 자신감 배우고싶네여 ㅠㅠ.. 거짓인생사는게 슬픕니다

알아서 정품으로 인식하던데유 정가품 여부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여...?

@캐스팅 옷에 관심많은 애들은 물어봐여 ㅋㅋ

@진진진진 관심 많아도 그냥 와 요새 주식으로 좀 많이 땡겼나보다 하던디.... 사카이도 울그 말고 빨파사길 잘했다며 칭찬까지 받음 ㅋㅋㅋ

렙이라 하거나 자체제작이라 해영 그냐

매물로 극미중고로 샀다, 세일해서 샀다, 직구사이트 세일해서 샀다 이런 변명거리 만들기위해 대충의 금액은 알고있어야함

@멈뭄미 ㄷㄷ 이드립치려고 단어선택 고민고민 했는데... 선수 뺏겼네...

500원이라고 다 말하고 다닙니다용

당황하지 않고 정품이라고하려고,
어디서 샀는지 어떻게 직구를해서 얼마에 샀는지 전부 암기하고
배송 엄청 오래걸린다~ 해외직구가 이렇게 힘들다 ㅎㅎ~ 합니다 ㅎ

저는 응 짜바리야~ 하면 알아서 응 아니야 나옴 케바케인듯

저는 이제 랩 시작해서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친한 친구들 한테만 랩밍아웃 하려고요 ㅋㅋ

예전부터 캠핑,직구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 의심을 안하네요 만약에 물어본다면 으흠... 뭐라하려나..

저도 물어보면 레플이라고 할듯요ㅎ

보통 주변 옷잘알들은 시세 다 꿰고있어서 얼마냐거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어디 통해서 샀냐(na메, 보나 등) 이런거 많이 무러봄

그런거 물어 볼 정도의 사이면 어느정도 서로 주머니 사정이라든가 형편 다 알고 있지 않나요?
걍 밝히는게 속편하죠. 속여봤자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는걸텐데.

@점보 ㅇㅈ 물어볼사이면 쌍알친구

부모님이줬다고하고 자연스레 패드립 유도후 선빵 국룰

@uuuuuu ㅋㅋㅋㅋㅋㅋ 역시 렙빨 무시못함여

짭이라대답해도 그짓말하지말라캄..;

저도 한창 정만 보유하던 때 주변에서 자기도 이런거 살건데 얼마정도냐 하는식으로 물어보던게 있어서 그런지 현재 렙이 있음에도 정품인줄알고 저도 가격대는 대부분 외우고 다녀서 그냥 얼마정도다 얘기하긴 하는데 진짜 모를땐 '아 요즘 리셀가가 올라서 시세가 얼마인지 잘 모르겠네' 라던가 '개인 매물거래로 싸게 이 가격에 업어왔다' 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편이네요

웃으면서 시장에서 샀다하면 찐으로 믿던데유 ㅋㅋ

그냥 짭이라고 말해요 .그러면 아 장난치지말고
이러는 사람과 그래 그렇구나 하는사람이 있음.
쨋든 나는  거짓말을 한게 아니니 속편히 ㄹㄹㅈㅋㅋ

@오빠는내맘조또몰라 오 우문현답.. 나는 진실을 말했지만 사람들이 믿지 않음 개꿀 ㅋㅋ

거의 다 알아서 정으로 생각하더라구여ㅎ

짭이라고 해요 ㅋ 근데 주변에 가족 아니고서는 거의 물어보는 사람도 없어요 ㅋㅋ 그냥 이쁘다라고 하는정도로 끝내는거 같아요.

ㄹㅇ 지금 어디에서 얼마정도에 파는지 정가는 얼마인지 빠삭하게 알고있어야함 ㅋㅋㅋㅋㅋㅋ

명품로고플은 보통 사람이라면 내가얼마나 잘사는지 얼마나 좋은 옷을 입는지 보여주는 수단이자나여.  근대 친한친구라면 다 서로서로 어느정도사는지 대충알거예요.. 거짓말까지하면서 친구들앞에서 돈자랑하는건 결국 쓸데없는 허영심이예요. 나중에 거짓말을 들켰을땐 창피해서 친구들 얼굴도 다신 못봐여

전 아직 레플 안사봤는데 만약있으면 사실대로 말할꺼같아요. 안그러면 부자인줄 알고 더 피곤할듯?

그냥 짭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