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그 과정에서 업체사장님들도 보고

여론 반영해서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거죠. 그분들 다 모니터링할걸요?

5만원하던게 4만원에 나오면 모두에게 좋은거아닌가요?

저같이 안사던 사람도 사면 업체에도 좋은거니 윈윈입니다.

반영안하면 말구요 ㅋ 제가 불매운동이라도 하자고 한건 아니잖아요ㅎ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가격에 대한 의견제시 = 무조건 징징

프레임은 아닌거같네요. 반대로 제가 가격에대한 무조건 찬양 =호구라는 프레임을 얘기하면 기분나빠하실텐데요.

제가 어디 업체 사무실이나 게시판 찾아가서 가격이 비싸요 했다면 진상에 찌질이 ㅇㅈ하는데 중립일터인 호렙에 업체비싸다고 까이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ㅋ

시장원리에 따라 가격조정은 자동으로 된다고 말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경제학을 배우신분이라면 그런 경우는 현실속에 거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ㅋ 수요공급에 따라 최적가격이 맞춰지면 강남부동산 비싸다는 얘기는 왜 계속 나올까요. 모든 정보가 공개된 곳이라면 최적가가 나오겠지만 지금 제조원가같은거 조금이라도 알고계신분들이 계신지요? 제가보기엔 용돈이랑 알바비모아서 사는 급식분들이 다수같습니다만

만약에 (저도 이정도일거라고 생각안합니다만) 제작 원가 5천원짜리가 5만원에 팔리고 있다는게 알려진다면 그때 받을 충격은 어찌하실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