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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는날이라 그런가 행복하네요 자랑한번 하겠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살면서 잘한게 있다면 스무살 되자마자 세대분리와청약통장으로 돈버는방법을 알고 투자한것 용돈을 줘도 모자란것도 아닌데 돈미새라 항상 알바하며 돈 모은것 , 부모님에게 취직후 첫월급 반납하기(감사의마음으로), 그리고 현재의여자친구 만나고 있다는거 같습니다. 취업을 위해 공부할때 항상 거의 매주 주말에 와준점... 등등 너무많네요. 심성이 못난놈이라 연인사이에서도 질투를 느낀적있어요. 여자친구가 먼저 6개월만에 시험패스하고 취직하는걸 보며 헤어지자고 한 못난놈입니다. 그래도 옆에 있어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조공해도 토리버치 저가라인 이런것만 해줬는데 처음으로 명품해주네요.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ㅋㅋ.(아울렛에서 시켜서 그런가 상자는안주네요...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