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쓰고 글쓰는 창으로 안넘어가서

당연히 안올라 가있을거라고 생각 하고 뒤로가기 눌렀는데

리플이 다섯개 달려서 삭제도 안되네요

1.

10년간 다닌 헬스장이 코로나때 폐업하고

근처 다른곳에서 4년째 다니고 있었는데

관장님이 헬스장 새로  오픈 했다고 연락 왔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곳은 24시간 이라 시간대 조절

할필요가 없어서 좀 편하거든여

명절때도 계속 열고.

고민하다가 끝나면 옮긴다고 했습니다

2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홍삼 선물셋트 사서

갖다 드리고 등록 했는데  이런거 사온 사람

첨이라고 좋아하시거라구요

3.

어제 봉투를 하나 주시면서

자기 아들 결혼식때 부주하고

왜 연락 안했냐고 하시길래

진짜 관장님 뿐만이 아니고 제가 결혼식

참가하고 제 결혼식때 연락 안한 사람들

많다고 신경 쓰지 마세요 라고 했더니

그럼 아기들

맛있는거 사주라고 봉투를 주시길래

거절했는데 몇번

실랑이 부리니깐 다른회원도 자꾸 쳐다보고 해서

감사하다고 받았습니다.

3.

오늘 운동가서  관장님이랑 사모님한테

스벅 커피 갖다 드렸네요

별일 아닌데

반복 되는 일상에서 저한테는 나름

이슈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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