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디펜더 자가수정 간단후기
뚱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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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 23:21
원래 신발은 항상 정을 고집했었지만
와이드 팬츠에 대충 덮어신으면 될거 같아서
짭 디펜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40대 아재라 타오?직구 같은걸 할줄 모르기때문에ㅠ
어쩔수 없이 3언더?에서 구매대행으로 문의했고
워싱 잘나온 공장은 한군대 밖에 없다고하길래
어느공장인지도 모르지만 일단 주문했네요 ㅎ
근데 막상 신발을 받으니 페포 뭐 그런거는
솔직히 알지도 못하지만 워싱이 제눈에는
너무 구리고 인위적이고 이상하다고 느껴졌습니다ㅠ
제 기준으로 그냥 신지는 못할거 같고
그렇다고 그냥 버릴수도 없고 ㅠㅠ
그래서 결국 자가수정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정품사진 보고 수정한 결과
자기만족할 정도는 되서 다행인거 같네요
이번에 또 한가지 배운건 개고생하기 싫으면
워싱있는 신발은 짭 사지말자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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