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람한테 데인글 보니 저도 하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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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1:22
결론은 부랄친구한테 돈빌려주고 원금이랑 이자(덜받음) 받긴했는데 ㅋㅋ..
알고지낸 13년이 무색해질만큼 ㅈ같더군요
200정도 빌려줬었고 원래 한달뒤에 바로 갚기로하고 빌려준거거든요?
정확히 받는데 5개월 걸렸습니다 ㅋㅋ
제가 연락하기 전까진 한통도 연락없다가
왜 이자까지 덜보냈냐고 꽤나 엄중히 따지니 그제서야 칼같이 연락받고
이제서야 선연락까지 오는거보고.. 이야 사람이 이렇게 추하구나 싶어서 걍 손절ㅋ
연락 하기도 싫어서 원래 이자금액에 절반도 안받음 바로 돈 받을수 있는 만큼만 받았어요 어차피 원금은 받았으니ㅋ
다들 부랄친구여도 돈빌려주지마세요.. ㄹㅇ
진짜 믿었던 놈인데 얼굴좀 안본다고 사람이 바뀌더군요 ㄹㅇ
뭐 돈 갚는날도 숨쉬듯 묻어버리고, 일말의 자초지종 설명도 없고 ㅋㅋ
그냥 기다려달라는 소리만 앵무새마냥 ㅋㅋ
더 빡치는건 갚을돈은 없지만 술마실돈은 있는지 인스타 피드남기는거
볼때는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ㅋㅋ
많은 나이는 아니긴한데.. 해가갈수록 맺는인연보다 손절치는 악연이
더 많은것같고 씁쓸하네요 세상은 정말 혼자같아요
믿을놈 하나 없는 세상입니다 진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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