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백은 그냥 제 취향이 아니라 가격 상관없이 넘겼고 백참도 전엔 보고도 별 생각도 없었는데 문자 온거보고 들어가서 사진보니 또 겁나 이쁜게 마음에 훅 치고 들어오네요. 이미 텅장인데ㅋㅋ

다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데 왠만한 복붙이나 ㄹㄱ 마르지 지갑가격 or 왠만한 일반 브랜드 백팩가격...

백팩이든 토트백이든 어디에 달아도 이쁘고 어울릴 것 같긴한데, 과연 저 가격주고 살 가치가 있을까 고민 세게 하는 중입니다

호렢분들은 달리실건지들 궁금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