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하시는건 어떨까요

@hsj97 문자는 너무 형식적인거같아서 사이가 더 멀어지는 느낌 들거같아요ㅠ

그냥 하시죠 오랜만에 하시는 거라 그렇지 계속 드리다 보면 그것도 괜찮아지실거예요

저도 어려운데 나중에 후회할까봐 해요

전화드리는게 갑자기는 다 쉽지 않으실꺼예요 ㅜ ㅜ

저도 그래요~^^ 그래도 자주자주 통화드리세요~ 엄청 좋아하실거예요!

처음 한두번이 어렵습니다
꼭 해보세요~

자주하세요

밥은 먹었냐 (같이 안사신다면), 얼굴 한번 뵈러 가겠다라는 형식상 말이라도 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매번 돈필요할때만 전화드리다가(학생때)사회생활 시작하고 갑자기 생각나면 그냥 서스럼없이 전화하게 되네요~
뭐든 하다버릇 하면 됩니다! 물론 사랑한단 말은 안되더라구요,,,ㅠ

저도 참 힘들더라고요 가까이 사니까 더더욱

저도 어머니랑은 친구같이 지내는데 아버지는 유독 어렵습니다..

참.. 저도 오늘 밤에 연락드려야겠네요ㅜㅜ

참 어렵죠ㅜㅜ

저는 요즘 부동산 얘기때문에 좀 자주 전화드렸는데 일상얘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더라구여ㅋㅋ

저도 어렵네요 ㅋㅋㅋ

그 아버지 글쓴이 어릴때 수유 도와주면서 키우셨을껍니다 전화드려서 어렵지만 용기내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전화한다는게 참 힘드네요.. 그래서 그냥 가끔 집에 갑니다

그래서 요즘 그냥 무지성으로 연락드립니다

다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하고 나면 잘했다 생각들더라구요 다 그러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1!!!

저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한달에 한번꼴로 통화하네요  ㅜㅜ

맞아요 그래도 하면 둘다 좋으니 고고싱하시지요 화이팅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이라니 안부전화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할려면 먼가 망설여져서 괜히 큰각오가 필요한..

할 말이 없어도 전화를 하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그냥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없고, 그냥 부모님이 뭐하는지 그리고 본인 이야기 대충 하다보면 시간 흘러요. 처음엔 저도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자주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아마 하시면 당장은 몰라도 엄청 좋아할거에요 꼭하세요 ....

자주해요.. ㅜ.ㅜ.

대학생때 아버지 돌아가셨는데..후회하지말고 어색하더라도 생각날때마다 하세요. 처음 몇번만 어색하고 하다보면 괜찮아져요

저도 평생 숙제…

그냥 해버릇 하시면 되더라구요.. 안하고 어색하다고 안하시면 더 멀어집니다..

부자관계라는게..그런가봐요..!
어렸을적부터 정말 친구처럼 지내지 않는이상..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내일 돌아가신다 생각해보세요. 저절로 번호가 눌러질겁니다. 언제나 이별과 끝은 예상도 못하는 순간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아무 준비도 못한 채 오더라구요. 정말 갑작스럽습니다. 그래서 전 소중한 사람 딱 몇 명 정해놓고 곧 이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잘해주려 노력합니다~

저랑 비슷하신듯 넘 어려움 ㅠㅠ

저도 좀 비슷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