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회식이라는 지옥이 시작들 되었더군요
허약해진곰
33
782
1
2022.04.21 09:01
안녕하새여 회원님들
어제에 엇그제 서울시청 근처 호텔서 묶는 중입니다
집에가고 싶어요 ㅜㅜ
이틀간 지켜보니...
벌써 직장인들 다 끌려 나오기 시작했네요
와 힐끔 힐끔 보는데 웃는게 웃는게 아닌 표정들 ㅋㅋㅋㅋㅋ
부장급인지 팀장급인지들은 싱글벙글 ㅋㅋㅋㅋㅋ
술집 떠나가라 외쳐대는 각 테이블의 목소리
아주 화기애애 하네요
이제 저도 다음주부터가 고민이네요
팁을 드리자면, 알레르기 약 먹는다고 하세요 항 히스타민제~
아니면 불면증와서 수면제 먹어서 술 못먹는다고 하심 조절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겠죠 ~
모두 건투를 빕니다
Ps.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구요^^
글 작성전 규정 필독